내돈내산 11

콕스 무접점 키보드 - 내 안의 열정이 보글보글 COX 엔데버 무접점 키보드 와디즈 펀딩 후기

한성 무접점 무선 키보드에 이어 회사에서 사용할 새로운 무접점 키보드를 구매했다. 구매 하게 된 계기는 인스타 와디즈 광고. 광고를 처음 봤을 때는 '오 그렇구나' 했지만 두번째 봤을 땐 왜였는지.. 홀린듯이 와디즈를 깔고 알림 받기를 누르게 되었고 그 이후 펀딩 오픈했다는 알람을 받자마자 결제하고 있는 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지난 한무무 구매할 당시에 여러 무접점 키보드를 알아봤을 때 콕스 제품도 후보군에 있었다. 그 때는 무선에 작은 사이즈 키보드를 찾느라 한무무를 선택했었지. 콕스에는 풀배열인 엠프리스와 텐키리스 배열인 엔데버 두 종류가 있다. https://link.coupang.com/a/EIwi0 풀배열 엠프리스 COX 콕스 엠프리스 RGB PBT 완전방수 무접점 키보드 50g COU..

Snac 영어회화 어플 후기

좋은 기회로 '스낵'이라는 영어 회화 어플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체험하는 동안 느꼈던 그간의 느낌들을 상세히 기록해 볼게요. 영어 실력은... 듣기와 문법 등은 어느 정도 되지만(한국 주입식 영어 교육의 힘...!) 영어 회화에서는 번번이 말하고자 하는 문장이 탁탁 떠오르지 않아 단어만 더듬더듬 나열하는 상태였습니다 😂 영어 공부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고 회사 사내 복지로 주 2회 영어 회화 수업이 있어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9개월쯤 되었어요. 그것과 별개로 스픽이라는 영어 회화 어플도 1년 수강권을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따라서 이용해 본 어플인 '스픽'과의 비교가 종종 나올 수 있습니다. snac(스낵)은 어떤 어플인가? 스낵은 '브이로그'를 통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어플입니다. 8분~1..

더스트몬 카사바 블렌드 밸런스믹스 모래 후기

더스트몬에서 새로 나온 카사바 블렌드 모래를 써 보았다. 어바웃펫에서 5+1 행사로 내돈내산! 배송은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에 왔다. 박스 2개로 각각 한 박스에 3개씩 들어있었다. 보통 모래 2포대 오는 작은 박스로 배송이 와서 덜 온 줄 알았지만 개당 5kg로 모래 한 포대의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것이었다. 그런 걸 보면 kg당 금액은 조금 비싼 듯 😥 (구매가 기준 대략 1kg에 2,816원, 1봉에 14,000원) 전체 갈이를 진행해 보았다. 그동안 레ㅇ펫의 카사바 모래를 써봤고 강ㅈ사 카사벤 모래(카사바+벤토)를 써봤는데 카사바 모래의 굳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완벽히 굳지 않거나 화장실 벽에 붙은 감자의 경우 절대로 깔끔히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응고력 때문에 카사바 쓰는 거 아닌가요..

카사바와 벤토를 한번에, 강집사 카사벤 모래 후기

벤토가 떨어져 가서 구매하려고 펫프렌즈에 들어갔는데 카사바랑 벤토를 섞어서 판매하는 모래가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런 게 안 나오려나 했는데 강집사에서 만들어버렸군요! 카사바의 비율이 3, 5, 7 로 올라가는 형태로 나누어서 3종류를 판매하고 있구요. 저는 5:5를 사보았습니다. 이전에 레옹펫의 카사바 옥수수 모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저렴한 가격은 장점이었지만 벤토랑 섞었을 때 다소 젤리처럼 굳는 제형이 화장실 모서리에서 굳어버리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아서 마음에 안 들었어요. 카사벤은 어떨지 사용 후기를 전합니다.! 먼저 겉모습. 7L구요, 흔히 아는 7kg 모래와 사이즈가 똑같아요. 카사바가 섞여있어서 훨씬 가볍습니다. 3봉에 41,500원, 1봉에 13,9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가격..

코스믹캣 더스트프리99 모래

어제 전체 갈이를 하면서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한다. 벤토 모래는 모래 유목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집사들이 정착하기가 쉽지 않은데 최근에 나는 코스믹캣으로 정착했다. 내가 벤토모래를 결정하는 조건은 먼지, 가격, 굳기이다. 코스믹캣은 (아직까지) 이걸 잘 만족시키고 있다. 먼저 가격면에서 보자면, 코스믹캣 모래는 펫프렌즈에서 3봉에 1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예전엔 주로 양키샌드나 미스터리 모래를 썼는데 가격이 오르면서 다른 모래를 찾게 되었다. 지금 보니 오히려 좋아..? 먼지는 막 부었을 때 만져보면 전혀 없는 편이다. 정말루! 새 모래 부을 때부터 먼지 나면 그 빡침은 이루 말할 수 없지 ㅎㅎㅎ 그렇지만 이 부분은 모래 원료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복불복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모래의..

하남 신상카페 하남 스타필드 앤드테라스 방문기

2022년 5월 4일에 오픈한 하남 스타필드의 신상 카페 앤드테라스. 우리는 어린이날 연휴를 즐기던 중 5월 7일 토요일에 방문했다. 파주랑 일산쪽에서 거대한 식물원 속에 있는 대형 카페로 파주의 핫한 카페 중 하나로 알고 있었는데 서울 동남권에도 생기다니, 게다가 하남 스타필드 내에 입점을 했다니! 얼마 전 다녀온 더 현대 서울에도 비슷한 느낌의 카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곳보다 더 편안한 휴양지 스멜의 좌석들이 가득했다. 동남아에 온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층고도 높아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베이커리도 잘 되어있었고 맛도 좋았다! 브런치 메뉴들도 구성되어 있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주말에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 앤드테라스로 가도 좋을 것 같았다. 스타필드는 반려견 동반 시설들이 잘 되..

일상/맛집탐방 2022.05.08

도도해 도자기 식기 구매 후기 및 개봉기(스마트스토어 링크 포함)

+) 네이버에 검색해도 스마트 스토어 주소가 바로 나오지 않아서 링크 첨부, 작가님의 인스타에 가도 연결되어 있긴 함 https://smartstore.naver.com/dodohae1111 도도해 도자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고양이한테 진심입니다. smartstore.naver.com 구매 후기 얼마 전(2022.03.01) 커스텀/스페셜 내부 식기 판매가 있었는데 '도켓팅'이라는 단어가 나올만큼 빠른 품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인기가 높아진 도도해 식기. 나는 작년에 사전예약 하실 때 구매해서 (꽤나 오래 기다렸지만) 수령했다. 21.10.09 구매, 22.01.08 수령. 작가님께 사정이 있어서 약 4달을 기다렸지만 괜찮았다. 식기가 없던 게 아니라 쓰던 게 있었고 도도해인데 기다려야지! ..

샌드 더 블레스 카사바 모래

올해 1월, 케이캣 페어 갔을 때 사 온 모래이다. 보통 캣페어에서 모래는 잘 안 사 온다. 온라인이랑 가격 차이도 별로 없는 편인데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 케이캣 때 너무 지친 상태 + 돌아다니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충동적으로 구입한 모래였다 ㅋㅋㅋㅋㅋㅋ 국내 모래 제조사에서는 카사바 모래를 잘 취급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있길래 신기해서 사 온 것도 있다. 그렇지만 써본 지금 충동구매한 나 자신 칭찬해... 우리 집의 모래 역사는 애들 어릴 떄 두부로 시작, 라떼가 두부 거부(화장실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곳에 쉬를 함). 벤토로 변경, 한참의 시간 뒤에 벤토의 응고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카사바 모래를 접해보았다. 벤토 모래는 아무리 더스트 프리라고 광고하는 모래더라도 처음엔 먼지가 안 날 ..

5년 다이어리: 가니쉬 프로 메모리아 5

#2월소비템 중 하나인 5년 다이어리 되시겠다. 얼마 전 김신지 작가님의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해보고 싶은 게 너무너무너무 많아졌다. 그중 하나인 5년 다이어리는 바로 실천에 옮겨서 구매했고, 재빠르게 후기를 남긴다. 5년 다이어리가 생각보다 많이는 없었다. 후기도 생각보다 많이는 없고. 쓰는 사람들만 쓰는? 그런 건가 보당 ㅎㅎㅎ 종류는 몇가지 안되니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나는 가격 면에서 넘나 메리트 있는 가니쉬를 골랐음. 근데 추천을 위해 쿠팡에서 검색해보는데 왤케 다 저렴해..? 미도리가 반값이었으면 미도리도 꽤 고민했지 내가...... 충격적 ㅠㅠㅠ 여러분은 보시고 마음껏 고르세요... ㅠ 포스팅 하단에 제가 고려했던 다이어리들 링크 넣어놓겠습니다. 코끼리가..

나의 첫 메리제인, 케즈 메리제인 슈즈

인스타를 보다가 광고에 홀려서 바로 위시리스트에 넣어놓았던 제품이다. 케즈는 스니커즈가 편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컨버스처럼 생긴 디자인을 좋아해서 무인양품의 스니커즈를 쭉 신고 있었다. 그런데 플랫슈즈라니? 메리제인 디자인이라니?? 바닥이 고무라니???? 바로 구매 각. 회사 상품권 나왔던걸로 구매했당 ^^ 광고 카피로 "나의 첫 메리제인" 이걸 어필하던데 정말 내 첫 메리제인 슈즈 되시겠다. 정식 이름은 케즈 챔피온 스트랩 벨벳 메리제인이고 컬러는 네이비, 그린 두 가지인데 그린은 밑창이 흰색이다. 무난한 게 나을 것 같아서 네이비로 구매 박스 샷. 5만 원 이상 구매여서 사은품으로 스크런치를 받았다. 케즈 시그니쳐 색상이 쨍한 파란색이라 여름에 흰 티에 청바지 입고 머리 묶어주면 너무 예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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