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6

Goodbye, 2022!

하고 싶은 게 더 생기진 않았다😅 그래도 뿌듯한 성과가 있을 것 같아 2022년 목표에 대한 회고. Goodbye 2022를 써 본다. 🍷사이드 프로젝트 - 앱 개발 하기 목표 : 앱 개발하기 (와인 기록 및 비슷한 와인 추천받는 어플) 현황 : 설계 조차 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앱 개발에 대해 배워보려는 의지도 많진 않았던 것 같다. 올 해의 목표로 또 개발이 들어가 있다. 조금 더 가벼운 목표로 말이다. MVP 라도 한 번은 개발해 보자. 📚독서: 12권 이상 목표 : 12권 이상 읽기 현황 : 13권정도 읽은 것 같다. 잘 한 점은 전부 eBook으로 읽었다는 점. 다시 읽는 책이 많아지지 않아서 이렇게 eBook으로 읽는 게 좋은 것 같다. 💭회고 목표: 매주 회고하기 현황 : 일 회고는 매주 잘..

2022년 09월 회고

9월의 일정 및 일상 엄마 생일파티가 월 초에 있었다. 피부관리 1번을 다녀왔다. 월 2회는 가야 하는데... 다음 달부터는 월 2회 가도록 노력해야지. 귀여운 학교 후배들인 친구 S랑 E와 번개로 모임을 잡았고 마침 시간이 가능해서 판교에서 회동.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S가 훠궈를 사줬다ㅠㅠㅠ. 언니도 나중에 맛있는 거 대접할게..! 9월 중순에 전세 대출 연장이 있었다. 이 때 마음고생 심했지... 맡겨놓은 돈이 있는데 이게 제때에 안 왔다. 일부만 와서 결국 비상금 대출까지 받음... 진짜 빡쳐... 아직도 500이 안 들어 옴. 10월 둘째 주까지 나온다고 했는데 매주 잘 재촉할 예정 👿 회사 사람들이랑 저녁 모임. 삼겹살이랑 파김치가 진짜 맛있었다. 좋아하는 뉴스레터에 에디터를 새로 구한다고 하셔..

2022년 8월 회고

8월의 일정 및 일상 8월엔 생일이 있었고 수원 개미모임이 있었고 보일러가 고장 났고 그래서 아직도 큰방이 엉망이다. 덕분에 거실이 홈카페가 되었다. 그래서 당근도 많이 했다. 보일러실에 있던 물건을 많이 팔고 나눔 하고 버렸다!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걸 경험한 건 처음이다. 아이스크림에 갑자기 빠졌다. 특히 러닝(산책)하고 먹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운동 한 효과는 다 없어질 듯... 임보 하던 레인이가 쁘리가되어 우리 집에 입양되었다. 입양 선물로 모찌 집사님이 집에가야돼를 선물해 주셨다ㅠㅠ 고마워요 집사님.. 하림에서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었다! 특히 연어 맛은 초코도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아! 요가 10회. 역대급인 것 같은걸? 앞으로도 자주 가야겠다..

2022년 2월 회고

3월의 첫 주가 끝나기 전, 2월 회고를 후다닥 해 본다 2월의 일정 꿀같던 설 연휴(But 장례식장에 다녀옴..) 양재에서 개미모임(꼼장어!) 더 현대 서울 데이트 결혼식 2번 헤이조이스 콘조이스(PM), NFT 세션 읏디님의 반려동물 수채화 원데이 클래스 요가 10회 피부관리 1회 모찌모과 집사님과 티타임 회사 이사 2월의 소비 넬리 소다 세제 한성 한무무 키보드 소창 선물 와인 3병 피지오겔 요가 양말 2월의 사진 2월은 와인의 달이라고 부를 만큼 짝꿍이 와인에 푹 빠져버린 달이다.(적당히 빠졌으면 좋겠다.) 그 밖에... 완독 한 책들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1월 회고

새해들어 다짐한 목표 중 하나인 회고하기. 그 첫번째 1월의 회고를 시작한다. 1월의 일정들 1월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달력과 다이어리를 먼저 확인해 보았다. 요가 6번 피부관리 1번 호캉스 1박 2일 독서모임(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스위치온다이어트 케이캣 백신 스픽 습관완성 챌린지 휴가샵을 이용한 1박2일 호캉스와 호텔 식사. 식사가 만족스러웠고 호텔은 일상을 벗어난 휴식에 딱 이었다. 오랜만에 명동도 가보고. 많이 변한 명동에도 놀라고. 그리고 스위치온다이어트를 2주간 진행했었다. 원래는 3주짜리 프로그램인데 2주만에 종료해본... 꽤 괜찮았다. 후기 포스팅을 준비중인데 이번주 안에는 마무리 지을 수 있길.. 뀰초라가 서포터즈를 했던 케이캣에 다녀왔고 백신을 맞았고 설 연휴를 보냈네. 1월의..

이직 후 1년, 계속 다닐 직장인지 회고해 보았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작년, 4년을 다닌 지난 첫 직장에서 더 나은 삶과(주 40시간 근무를 찾아서...) 배움(사수 필요해), 그리고 연봉(! 더 이상 동결은 없다...)을 찾아 이직을 했는데요. 얼마 전 1년이 지났고, 지인들이 '이직 후 1년 되지 않았어?'라고 근황을 물었을 때 마치 축구선수나 연예인들이 계약기간 만료 후 FA 시장에 나온 것처럼 비유를 하고는 했어요. 바로 이제 퇴사(!)를 하더라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1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보고, 만족하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적당한 퍼블리 아티클을 읽었고 근래에 일태기가 왔거든요. 현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해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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