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일정 및 일상 엄마 생일파티가 월 초에 있었다. 피부관리 1번을 다녀왔다. 월 2회는 가야 하는데... 다음 달부터는 월 2회 가도록 노력해야지. 귀여운 학교 후배들인 친구 S랑 E와 번개로 모임을 잡았고 마침 시간이 가능해서 판교에서 회동.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S가 훠궈를 사줬다ㅠㅠㅠ. 언니도 나중에 맛있는 거 대접할게..! 9월 중순에 전세 대출 연장이 있었다. 이 때 마음고생 심했지... 맡겨놓은 돈이 있는데 이게 제때에 안 왔다. 일부만 와서 결국 비상금 대출까지 받음... 진짜 빡쳐... 아직도 500이 안 들어 옴. 10월 둘째 주까지 나온다고 했는데 매주 잘 재촉할 예정 👿 회사 사람들이랑 저녁 모임. 삼겹살이랑 파김치가 진짜 맛있었다. 좋아하는 뉴스레터에 에디터를 새로 구한다고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