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 4

더스트몬 카사바 블렌드 밸런스믹스 모래 후기

더스트몬에서 새로 나온 카사바 블렌드 모래를 써 보았다. 어바웃펫에서 5+1 행사로 내돈내산! 배송은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에 왔다. 박스 2개로 각각 한 박스에 3개씩 들어있었다. 보통 모래 2포대 오는 작은 박스로 배송이 와서 덜 온 줄 알았지만 개당 5kg로 모래 한 포대의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것이었다. 그런 걸 보면 kg당 금액은 조금 비싼 듯 😥 (구매가 기준 대략 1kg에 2,816원, 1봉에 14,000원) 전체 갈이를 진행해 보았다. 그동안 레ㅇ펫의 카사바 모래를 써봤고 강ㅈ사 카사벤 모래(카사바+벤토)를 써봤는데 카사바 모래의 굳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완벽히 굳지 않거나 화장실 벽에 붙은 감자의 경우 절대로 깔끔히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응고력 때문에 카사바 쓰는 거 아닌가요..

카사바와 벤토를 한번에, 강집사 카사벤 모래 후기

벤토가 떨어져 가서 구매하려고 펫프렌즈에 들어갔는데 카사바랑 벤토를 섞어서 판매하는 모래가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런 게 안 나오려나 했는데 강집사에서 만들어버렸군요! 카사바의 비율이 3, 5, 7 로 올라가는 형태로 나누어서 3종류를 판매하고 있구요. 저는 5:5를 사보았습니다. 이전에 레옹펫의 카사바 옥수수 모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저렴한 가격은 장점이었지만 벤토랑 섞었을 때 다소 젤리처럼 굳는 제형이 화장실 모서리에서 굳어버리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아서 마음에 안 들었어요. 카사벤은 어떨지 사용 후기를 전합니다.! 먼저 겉모습. 7L구요, 흔히 아는 7kg 모래와 사이즈가 똑같아요. 카사바가 섞여있어서 훨씬 가볍습니다. 3봉에 41,500원, 1봉에 13,9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가격..

샌드 더 블레스 카사바 모래

올해 1월, 케이캣 페어 갔을 때 사 온 모래이다. 보통 캣페어에서 모래는 잘 안 사 온다. 온라인이랑 가격 차이도 별로 없는 편인데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 케이캣 때 너무 지친 상태 + 돌아다니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충동적으로 구입한 모래였다 ㅋㅋㅋㅋㅋㅋ 국내 모래 제조사에서는 카사바 모래를 잘 취급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있길래 신기해서 사 온 것도 있다. 그렇지만 써본 지금 충동구매한 나 자신 칭찬해... 우리 집의 모래 역사는 애들 어릴 떄 두부로 시작, 라떼가 두부 거부(화장실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곳에 쉬를 함). 벤토로 변경, 한참의 시간 뒤에 벤토의 응고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카사바 모래를 접해보았다. 벤토 모래는 아무리 더스트 프리라고 광고하는 모래더라도 처음엔 먼지가 안 날 ..

캣쳐 스마트 펠렛 - 고양이 모래 후기

2022 케이캣 서포터즈 임무 완수 후 선물에 포함된 모래였다. 이름은 내추럴 우드 클럼핑 캣리터. 브랜드는 캣쳐라는 브랜드이다. 처음 알게된 브랜드고 이런 우드펠렛 타입도 처음 써보는 모래다. 근데 기존 우드펠렛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보통은 소변 보면 가루 형태로 풀어지는 모래가 우드펠렛이라는데 이건 좀 더 두부모래에 가까운? 모래인듯. 뀰초라가 애기때 두부모래를 쓰다가 뀨리가 방광염 오고 라떼가 소변실수를 했다. 그 뒤로는 쭉 벤토만 사서 쓰고 최근 카사바랑 섞어서 쓰고 있는 찰나에 신기한 제품을 받은 느낌. 마침 방에 있는 서브 화장실의 모래 전체갈이가 필요해서 요걸로 해봤당. 개봉해 본 느낌은 딱 두부 느낌. 진공포장이 단단히 되어있다. 포장지 뒤에 있던 모래 상세 설명. 써 봐야 제대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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