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즈메리제인 2

나의 첫 메리제인, 케즈 메리제인 슈즈

인스타를 보다가 광고에 홀려서 바로 위시리스트에 넣어놓았던 제품이다. 케즈는 스니커즈가 편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컨버스처럼 생긴 디자인을 좋아해서 무인양품의 스니커즈를 쭉 신고 있었다. 그런데 플랫슈즈라니? 메리제인 디자인이라니?? 바닥이 고무라니???? 바로 구매 각. 회사 상품권 나왔던걸로 구매했당 ^^ 광고 카피로 "나의 첫 메리제인" 이걸 어필하던데 정말 내 첫 메리제인 슈즈 되시겠다. 정식 이름은 케즈 챔피온 스트랩 벨벳 메리제인이고 컬러는 네이비, 그린 두 가지인데 그린은 밑창이 흰색이다. 무난한 게 나을 것 같아서 네이비로 구매 박스 샷. 5만 원 이상 구매여서 사은품으로 스크런치를 받았다. 케즈 시그니쳐 색상이 쨍한 파란색이라 여름에 흰 티에 청바지 입고 머리 묶어주면 너무 예쁠 것 같다..

2022년 1월 회고

새해들어 다짐한 목표 중 하나인 회고하기. 그 첫번째 1월의 회고를 시작한다. 1월의 일정들 1월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달력과 다이어리를 먼저 확인해 보았다. 요가 6번 피부관리 1번 호캉스 1박 2일 독서모임(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스위치온다이어트 케이캣 백신 스픽 습관완성 챌린지 휴가샵을 이용한 1박2일 호캉스와 호텔 식사. 식사가 만족스러웠고 호텔은 일상을 벗어난 휴식에 딱 이었다. 오랜만에 명동도 가보고. 많이 변한 명동에도 놀라고. 그리고 스위치온다이어트를 2주간 진행했었다. 원래는 3주짜리 프로그램인데 2주만에 종료해본... 꽤 괜찮았다. 후기 포스팅을 준비중인데 이번주 안에는 마무리 지을 수 있길.. 뀰초라가 서포터즈를 했던 케이캣에 다녀왔고 백신을 맞았고 설 연휴를 보냈네. 1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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