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6

국민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로지텍 K380, 로지텍 M350

오랜만에 또 키보드 후기 실은 콕스 보글보글 키보드랑 비슷한 시기에 펀딩 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오래 걸린 만큼... 실 사용 후기를 상세히 전해드릴게요... 시작! 블루투스 키보드는 랩탑을 거치대 위에 놓고 쓰기 시작한 뒤로 필요해졌다 목 보호를 하고자 거치대를 썼더니 맥북 자판을 쳐야 할 때 손목이 꺾였기 때문 그리고 패드를 장만하면서 패드에도 블루투스 마우스를 연결하면 편할 것 같았다 그러던 중 만난 와디즈의 로지텍 펀딩 소식 K380은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에 항상 나오는 추천템이라서 실은 나도 화이트 컬러로 갖고 있었다 그런데 마우스는 없으니 또 불편해가지고.. 펀딩을 하게 되었다 화이트 컬러는 당근을 할 생각으로 흐흐 (근데 아직도 당근 안 한 게 함정) 로지텍은 미리 만들어 두고..

Goodbye, 2022!

하고 싶은 게 더 생기진 않았다😅 그래도 뿌듯한 성과가 있을 것 같아 2022년 목표에 대한 회고. Goodbye 2022를 써 본다. 🍷사이드 프로젝트 - 앱 개발 하기 목표 : 앱 개발하기 (와인 기록 및 비슷한 와인 추천받는 어플) 현황 : 설계 조차 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앱 개발에 대해 배워보려는 의지도 많진 않았던 것 같다. 올 해의 목표로 또 개발이 들어가 있다. 조금 더 가벼운 목표로 말이다. MVP 라도 한 번은 개발해 보자. 📚독서: 12권 이상 목표 : 12권 이상 읽기 현황 : 13권정도 읽은 것 같다. 잘 한 점은 전부 eBook으로 읽었다는 점. 다시 읽는 책이 많아지지 않아서 이렇게 eBook으로 읽는 게 좋은 것 같다. 💭회고 목표: 매주 회고하기 현황 : 일 회고는 매주 잘..

2022년 12월 회고

2022년의 마지막 일상 회고. 그동안 늦게 발행한 적은 있지만 회고를 빼먹은 적은 없는 것 같아 뿌듯하다. 매월 회고하는 게 음.. 쉬운 건 아니었지만 엄청나게 어려운 일은 또 아니기에 2023년에도 쭉 유지하고자 한다. 다만 일상 이야기라서 다른 곳으로 분기할 것 같다. 2023 티스토리는 개발 이야기에 더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이달의 일정 및 일상 2022 12월 궁디팡팡 in 세텍 올해도 다녀온 궁팡. 다음번엔 여권을 구매해서 도장을 찍고 계속 기록을 남겨보고 싶다 😄 그리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가르마를 탄 아가. 누군가 부어준 샘플을 먹고있었다. 고양이를 위한 박람회가 열린 그 기간만큼은 길천사들도 배부르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n년차 집사는 이제 샘플이 더 많다. 졔 언니네랑 월드컵..

2022년 11월 회고

11월도 정말 순삭이었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 빨간날이 없는 유일한 달인데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11월의 일정 및 일상 11/5 개미모임 고등어 회 때문에 모였고 거기에 익선동 카페(R카페)와 광장시장을 곁들였다! 11/11 연차, 모찌모과 집사님이랑 베이킹, 그리고 해방촌 고양이알레르기 쌀 카스테라를 만들었다. 만드는 과정은 팔이 좀 아팠지만 재밌었고 결과물은 예쁘고 맛있었다! 언니랑 추억을 하나 쌓아서 행복😻 캣챠 첫 외근(?)이라고 비행기 태워주셨는데 해방촌에 있는 고양이소품샵 고양이 알레르기에 다녀왔다. 해방촌도 매력있는 동네같았다. 비교적 높은 대지(?) 약간 높은 로컬 사람들의 연령대, 젊은 관광?객. 그리고 시장이 어우려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에 또 와서 더 산책하고..

2022년 10월 회고

10월의 일정 및 일상 진짜 바빴네... 주말 일정들이 꽉꽉 찼었다. 그래서 10월 말에 지쳐버렸었다...ㅠ.ㅠ 10/1 판교에서 청첩장 모임. 잘 먹었숩니당. 판교 아브뉴프랑 처음 가본 것 같은데 되게 좋았다. 주말에 차 대기도 나쁘지 않을 듯하고.. 주차비가 괜찮다면 나들이 나올만할 듯. 플리마켓을 하고 있었는데 구경을 잘 못해서 좀 아쉬웠다. 멕시코 음식을 먹었고 맛있었음! 10/3 짝꿍이랑 오금동에 있는 에이엠커피로스터스에 갔다. 요즘 카페 투어 포스팅을 시작한 짝꿍 덕분에 좋은 카페에 간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카페가 하도 많아서 이왕 가는 거면 로스팅을 하는 곳에 가고 있다. 맛보장이 조금은 될 것 같은 느낌으로? 시그니쳐 메뉴들 먹는 재미도 있고~ 맘에 들어서 10/10에 또 갔음. 이날은 ..

콕스 무접점 키보드 - 내 안의 열정이 보글보글 COX 엔데버 무접점 키보드 와디즈 펀딩 후기

한성 무접점 무선 키보드에 이어 회사에서 사용할 새로운 무접점 키보드를 구매했다. 구매 하게 된 계기는 인스타 와디즈 광고. 광고를 처음 봤을 때는 '오 그렇구나' 했지만 두번째 봤을 땐 왜였는지.. 홀린듯이 와디즈를 깔고 알림 받기를 누르게 되었고 그 이후 펀딩 오픈했다는 알람을 받자마자 결제하고 있는 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지난 한무무 구매할 당시에 여러 무접점 키보드를 알아봤을 때 콕스 제품도 후보군에 있었다. 그 때는 무선에 작은 사이즈 키보드를 찾느라 한무무를 선택했었지. 콕스에는 풀배열인 엠프리스와 텐키리스 배열인 엔데버 두 종류가 있다. https://link.coupang.com/a/EIwi0 풀배열 엠프리스 COX 콕스 엠프리스 RGB PBT 완전방수 무접점 키보드 50g COU..

2022년 09월 회고

9월의 일정 및 일상 엄마 생일파티가 월 초에 있었다. 피부관리 1번을 다녀왔다. 월 2회는 가야 하는데... 다음 달부터는 월 2회 가도록 노력해야지. 귀여운 학교 후배들인 친구 S랑 E와 번개로 모임을 잡았고 마침 시간이 가능해서 판교에서 회동.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S가 훠궈를 사줬다ㅠㅠㅠ. 언니도 나중에 맛있는 거 대접할게..! 9월 중순에 전세 대출 연장이 있었다. 이 때 마음고생 심했지... 맡겨놓은 돈이 있는데 이게 제때에 안 왔다. 일부만 와서 결국 비상금 대출까지 받음... 진짜 빡쳐... 아직도 500이 안 들어 옴. 10월 둘째 주까지 나온다고 했는데 매주 잘 재촉할 예정 👿 회사 사람들이랑 저녁 모임. 삼겹살이랑 파김치가 진짜 맛있었다. 좋아하는 뉴스레터에 에디터를 새로 구한다고 하셔..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8, 애플워치SE 쿠팡 사전예약

아이폰14, 아이폰14Pro 쿠팡 사전예약과 더불어 애플 워치도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2YSj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애플워치 SE를 사서 아주 잘 쓰고 있는데요, 이번엔 핫한 건 애플 워치 울트라죠?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와서 두근거리는 분들 꽤 있을 것 같아요. 쿠팡 사전예약 혜택을 확인해 볼까요. 먼저 카드 할인은 8%를 제공하네요. 애플워치SE의 경우 30만 원대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지만 애플워치8 일부 모델과 애플워치 울트라는 꽤 고가인데 10% 할인이 아니라 아쉬워요.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할..

아이폰14/아이폰14Pro 쿠팡 사전예약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이폰14 발표가 있었죠. 미니 모델이 라인업에서 빠져서 개인적으론 약간 실망했었는데요. 짝꿍도 아이폰13Pro 모델을 쓰고 있는 터라 이번 아이폰14는 아 발표했구나~ 다이내믹 아일랜드? 오 신박하네~ 정도로 알고 넘어갔어요 ㅎㅎㅎ 얼마 전 부터 아이폰13Pro 모델의 쿠팡 사전예약 포스팅 인기가 점점 높아지더라고요. 아이폰14Pro 정식 발매일이 다가오는 것이 체감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쿠팡의 아이폰14와 아이폰14Pro 모델의 사전예약 페이지가 열린 것 같네요. 조금 늦은 것 같지만! 공유드립니다. https://link.coupang.com/a/C2V2y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

2022년 8월 회고

8월의 일정 및 일상 8월엔 생일이 있었고 수원 개미모임이 있었고 보일러가 고장 났고 그래서 아직도 큰방이 엉망이다. 덕분에 거실이 홈카페가 되었다. 그래서 당근도 많이 했다. 보일러실에 있던 물건을 많이 팔고 나눔 하고 버렸다!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걸 경험한 건 처음이다. 아이스크림에 갑자기 빠졌다. 특히 러닝(산책)하고 먹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운동 한 효과는 다 없어질 듯... 임보 하던 레인이가 쁘리가되어 우리 집에 입양되었다. 입양 선물로 모찌 집사님이 집에가야돼를 선물해 주셨다ㅠㅠ 고마워요 집사님.. 하림에서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었다! 특히 연어 맛은 초코도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아! 요가 10회. 역대급인 것 같은걸? 앞으로도 자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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