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 저는! 이직 1년 차, 경력은 5년 차 펌웨어 개발자입니다.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한 그간의 개인적인 노력들을 포함합니다. 업무를 할 때 전체적인 상황 파악 후 세부 내용을 이해하는 방향을 선호합니다. 업무의 인과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중간중간 업무의 진행 상황이나 회고를 통해 문서로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매일 같이 코딩의 신이 내려온 듯, 알고리즘이 척척 생각나고 물 흐르듯 코딩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쉽게도 제게 그런 능력은 없기에 점심 먹고 두 시나 세 시쯤 되면 졸리기 일쑤인데요. 그럴 때 잠 도 깨고 지루했던 업무를 잠시 내려두고 환기시킬 수 있었던 개인적인 방법들을 적어봅니다. 첫 번째, 다른 사람의 코드 보기 현 회사에서는 소스 코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