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정말 순삭이었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 빨간날이 없는 유일한 달인데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11월의 일정 및 일상 11/5 개미모임 고등어 회 때문에 모였고 거기에 익선동 카페(R카페)와 광장시장을 곁들였다! 11/11 연차, 모찌모과 집사님이랑 베이킹, 그리고 해방촌 고양이알레르기 쌀 카스테라를 만들었다. 만드는 과정은 팔이 좀 아팠지만 재밌었고 결과물은 예쁘고 맛있었다! 언니랑 추억을 하나 쌓아서 행복😻 캣챠 첫 외근(?)이라고 비행기 태워주셨는데 해방촌에 있는 고양이소품샵 고양이 알레르기에 다녀왔다. 해방촌도 매력있는 동네같았다. 비교적 높은 대지(?) 약간 높은 로컬 사람들의 연령대, 젊은 관광?객. 그리고 시장이 어우려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에 또 와서 더 산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