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회고 4

2022년 11월 회고

11월도 정말 순삭이었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 빨간날이 없는 유일한 달인데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11월의 일정 및 일상 11/5 개미모임 고등어 회 때문에 모였고 거기에 익선동 카페(R카페)와 광장시장을 곁들였다! 11/11 연차, 모찌모과 집사님이랑 베이킹, 그리고 해방촌 고양이알레르기 쌀 카스테라를 만들었다. 만드는 과정은 팔이 좀 아팠지만 재밌었고 결과물은 예쁘고 맛있었다! 언니랑 추억을 하나 쌓아서 행복😻 캣챠 첫 외근(?)이라고 비행기 태워주셨는데 해방촌에 있는 고양이소품샵 고양이 알레르기에 다녀왔다. 해방촌도 매력있는 동네같았다. 비교적 높은 대지(?) 약간 높은 로컬 사람들의 연령대, 젊은 관광?객. 그리고 시장이 어우려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에 또 와서 더 산책하고..

2022년 09월 회고

9월의 일정 및 일상 엄마 생일파티가 월 초에 있었다. 피부관리 1번을 다녀왔다. 월 2회는 가야 하는데... 다음 달부터는 월 2회 가도록 노력해야지. 귀여운 학교 후배들인 친구 S랑 E와 번개로 모임을 잡았고 마침 시간이 가능해서 판교에서 회동.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S가 훠궈를 사줬다ㅠㅠㅠ. 언니도 나중에 맛있는 거 대접할게..! 9월 중순에 전세 대출 연장이 있었다. 이 때 마음고생 심했지... 맡겨놓은 돈이 있는데 이게 제때에 안 왔다. 일부만 와서 결국 비상금 대출까지 받음... 진짜 빡쳐... 아직도 500이 안 들어 옴. 10월 둘째 주까지 나온다고 했는데 매주 잘 재촉할 예정 👿 회사 사람들이랑 저녁 모임. 삼겹살이랑 파김치가 진짜 맛있었다. 좋아하는 뉴스레터에 에디터를 새로 구한다고 하셔..

2022년 8월 회고

8월의 일정 및 일상 8월엔 생일이 있었고 수원 개미모임이 있었고 보일러가 고장 났고 그래서 아직도 큰방이 엉망이다. 덕분에 거실이 홈카페가 되었다. 그래서 당근도 많이 했다. 보일러실에 있던 물건을 많이 팔고 나눔 하고 버렸다!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걸 경험한 건 처음이다. 아이스크림에 갑자기 빠졌다. 특히 러닝(산책)하고 먹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운동 한 효과는 다 없어질 듯... 임보 하던 레인이가 쁘리가되어 우리 집에 입양되었다. 입양 선물로 모찌 집사님이 집에가야돼를 선물해 주셨다ㅠㅠ 고마워요 집사님.. 하림에서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었다! 특히 연어 맛은 초코도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아! 요가 10회. 역대급인 것 같은걸? 앞으로도 자주 가야겠다..

2022년 5월 회고 : 봄을 보내주며, 알차게 잘 놀았다.

회사 일 적으로는 많이 바쁘진 않았는데 5월도 벌써 지나갔다. 봄이 다 지나고 여름이 올 것 같네. 연휴가 있어서 좋았던 5월. 무엇을 하고 보냈을지 회고! 5월의 일정 및 일상 회사 직원들과 편하게 피맥 모임을 가졌다 양이랑 축구, 한강 피크닉, 우이동 산아래, 하남 스타필드 데이트 개미 모임으로 드디어 용마아차 등산, 그리고 손두부 친구 원이 한번 놀러왔고 와인을 3병이나 까버림 피부관리 1회 P+ 구독자 인터뷰 진행 독서모임 일간 이슬아 수필집 닥터스트레인지2, 범죄도시2. 얼마 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인지 요가 10회 회식 3회 - 포스팅해야지... 지방선거 투표 5월의 소비 코스트코 가입 아토젯 클렌징 샤워기 제로웨이스트(송포어스) 삼베 수세미 2개, 소창 화장솜 2개 크록스 슬리퍼 에센허브 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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