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일정 및 일상 8월엔 생일이 있었고 수원 개미모임이 있었고 보일러가 고장 났고 그래서 아직도 큰방이 엉망이다. 덕분에 거실이 홈카페가 되었다. 그래서 당근도 많이 했다. 보일러실에 있던 물건을 많이 팔고 나눔 하고 버렸다!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걸 경험한 건 처음이다. 아이스크림에 갑자기 빠졌다. 특히 러닝(산책)하고 먹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운동 한 효과는 다 없어질 듯... 임보 하던 레인이가 쁘리가되어 우리 집에 입양되었다. 입양 선물로 모찌 집사님이 집에가야돼를 선물해 주셨다ㅠㅠ 고마워요 집사님.. 하림에서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었다! 특히 연어 맛은 초코도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아! 요가 10회. 역대급인 것 같은걸? 앞으로도 자주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