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2 Daily Log

2022년 8월 회고

김뀨리 2022. 9. 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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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일정 및 일상

  • 8월엔 생일이 있었고
  • 수원 개미모임이 있었고

  • 보일러가 고장 났고
    • 그래서 아직도 큰방이 엉망이다. 덕분에 거실이 홈카페가 되었다.
    • 그래서 당근도 많이 했다. 보일러실에 있던 물건을 많이 팔고 나눔 하고 버렸다!
  •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걸 경험한 건 처음이다.
  • 아이스크림에 갑자기 빠졌다. 특히 러닝(산책)하고 먹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운동 한 효과는 다 없어질 듯...
  • 임보 하던 레인이가 쁘리가되어 우리 집에 입양되었다. 입양 선물로 모찌 집사님이 집에가야돼를 선물해 주셨다ㅠㅠ 고마워요 집사님..

치즈랑 잘어울려.. 너무 예뻐..

  • 하림에서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었다! 특히 연어 맛은 초코도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아!

  • 요가 10회. 역대급인 것 같은걸? 앞으로도 자주 가야겠다.

  • 8월 한장해 독서모임이 있었다.

 

8월의 소비

  • 냥프레쉬 골골송 페스티벌로 후원 구매

  • 샴푸바 from 쿠팡
    • 너무 물러서 별로. 무른 만큼 거품은 잘 난다. 제이숲 제품

  • 사람이 먹는 친환경 보리순을 사 보았는데 애들은 잘 먹지 않았다. 모찌집사님 더 많이 드릴걸...

  • 의류 압축팩이랑 미니 청소기를 사서 아주 뽕을 뽑았다.
    • 사고 싶었던 거라 진짜 즐겁게(?) 가을 겨울 옷 정리를 한 듯. 그러나 옷이 너무 많긴 한 관계로 지금 있는 수납함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 ㅎㅎㅎㅎㅎ 추가 수납장이 진짜 필요한 시점이다.

  • 성내동 카페 투어를 잔잔히 하고 있다. 하나로 묶어서 포스팅으로 발행하면 좋을 것 같다.

성내동 브로일링 커피

  • 두잇 더 테이블 플러스를 구매했다. 그리고 기기 오류 때문에 맞교환을 했고 아직도 기능이 100% 잘 동작하진 않는다...
    • ...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조만간 이 이야기도 새로 포스팅해야지

  • 시드물 할인으로 이것저것 구매. 샴푸바를 먼저 개봉해서 쓰는 중인데 좋다. 적당히 단단하고 거품도 잘 난다. 재구매 의사 있음

 

 

8월의 베스트 사진

박스가 더 마음에 들던 두잇 더 테이블 플러스
거의 10년만에 찍어 본 스티커 사진

그밖에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 책을 다 읽었다. 

'나인' 책을 다 읽었다. 8월 독서모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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