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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늦어지는 것 같지만.. 쓰긴 쓴다. 늦지만!!
6월의 일정 및 일상
- 짝꿍이랑 부산 여행,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새벽 기차 & 오후 기차를 통해 알찬 1박 2일을 보냈다.
- 첫날 일정: 고기 국밥, 카페(고양이 집사는 부산에서도 고양이가 있는 카페를 갔지), 수제버거, 곱창(대창), 와인
- 둘째 날 일정: 모닝 카페, 무봤나 촌닭, 기차역 카페, 집
- 필로소피 유니버스 책 선물을 받았는데 아직 인증도 읽지도 못했다. 반성 반성...
- 미니 건조기를 샀는데 그걸 사면서 집 가구 배치를 뒤엎었다.
뀨리가 거의 무너뜨린 종이 캣타워를 드디어 처분했고, 캣타워의 위치도 서로 바꿔주었다. - 하우스 모양 스크래쳐도 버릴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8월 현재) 버리지 못했다.
- 6/11 성수 와인 샵인 The Wine Collection이 새로 오픈해 짝꿍이랑 다녀왔다.
- 6/12 옆집 집사님네랑 즐거운 저녁 식사를 했다. 메뉴는 족발!
- 6/15 팀 워크샵을 진행했고 공포 방탈출을 했는데 ㄹㅇ 무서웠음
- 비명 한 번 질렀음..
- 6/18 일산투어 with 개미들, 비는 오지 않았지만 흐린 날이어서 아쉬웠다.
- 6/20 Part Running Club을 시작했다. 꾸준히 일주일에 3km 이상
달리고걷고 있다. 산책하면서 고양이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 6/25 아빠 집을 대신 보러 좀 다녔고.. 결론은 아빠가 한국에 와서 새로 잘 구하셨지만.
- 6/26 뀰초라 첫 목욕을 했다. 힘들어 죽는 줄... 어릴 때 했어야 했다. 라떼가 제일 얌전할 것 같았지만 옷을 찢어버리셨음
- 6/29 레인이를 임보하게 되었다
6월의 소비
- 미닉스 미니건조기 구입! 완전 잘 쓰고 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지만 건조대 펼친 것보다는 작아서 매우 만족스러움
- 원파운드 커플티
- 요가원 3개월 재결제
- 아이보리 화장비누 12EA 세트 구매
6월의 베스트 사진
그밖에
우리는 분노는 길을 만든다 책을 읽고 있다.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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