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2022!

하고 싶은 게 더 생기진 않았다😅

그래도 뿌듯한 성과가 있을 것 같아 2022년 목표에 대한 회고. Goodbye 2022를 써 본다.

 

🍷사이드 프로젝트 - 앱 개발 하기 

목표 : 앱 개발하기 (와인 기록 및 비슷한 와인 추천받는 어플)

현황 : 설계 조차 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앱 개발에 대해 배워보려는 의지도 많진 않았던 것 같다.

올 해의 목표로 또 개발이 들어가 있다. 조금 더 가벼운 목표로 말이다. MVP 라도 한 번은 개발해 보자.

📚독서: 12권 이상

목표 : 12권 이상 읽기

현황 : 13권정도 읽은 것 같다. 잘 한 점은 전부 eBook으로 읽었다는 점. 다시 읽는 책이 많아지지 않아서 이렇게 eBook으로 읽는 게 좋은 것 같다.

 

💭회고

목표: 매주 회고하기

현황 : 일 회고는 매주 잘 진행했다. 월간 회고 페이지 12개를 다 채웠다. 일상 회고도 이 블로그에 12개의 회고 글을 발행했다.

하지만 분기, 반기 회고는 하지 못했는데 23년엔 이 점을 보완해야지.

 

🧘🏻‍♀️운동

목표 : 요가 꾸준히 나가기

현황 : 1년간 수련을 했고 못 나간 횟수는 없다! 100% 달성한 목표라서 매우 뿌듯하다. 23년에도 계속해서 다니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쉽다. 여유가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활동이다. 물론 저녁 시간이 없어져서 미라클 모닝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이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다시 또 얼른 하고 싶어...

 

✍🏻블로그 or 글쓰기

목표 : 열심히 글 발행하기

현황 : 2022년에만 글을 쓴건 아닐 테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글이 62개라는 숫자가 찍혀있다. 뿌듯한 숫자. 개발 블로그지만 개발 관련 포스팅은 11개. 15% 정도 된다. 23년에는 더 많은 글을 발행해 볼 예정이고 네이버 블로그에 고양이&일상을 쓰는 걸로 분리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기술/개발 블로그의 이름값을 해야지. 일 하면서 느꼈던 생각들도 정리해서 에세이처럼 써 볼 생각이니 23년에는 62개보단 더 많이 발행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