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의 개발 블로그

맛집들은 많지만 마땅히 회식할 만한 장소는 또 많이 없는 선정릉... 그중에 굉장히 비주얼 좋고 맛도 좋았던 집입니다!! 바로 선정릉역 한미옥! 점심 메뉴인 우삼겹+된장찌개도 맛있는데 구절판 메뉴는 또 처음 먹었어요! B 세트를 시켰던 걸로 기억합니다. 8월에 한 회식을 지금 포스팅 중... 자세한 메뉴와 예악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광고 아닙니다.. 회돈회산)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034494104/menu/list#photo 한미옥 : 네이버 방문자리뷰 459 · 블로그리뷰 255 m.place.naver.com 영롱한 스테이크와 미나리! 같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이렇게 직원분이 구워주시면서 불 쇼도 해 주십니다 ㅎㅎㅎ 눈도 즐거웠..

아이폰 12S라고도 불리지만, 어쨌든 시작된 아이폰 13 사전 예약. 동거인이 이번에 갤럭시에서 애플로 넘어오면서 기다리고 있던 사전예약이었습니다. 간단히 아이폰 13 Pro 쿠팡 사전예약 사전 고시 후기와 간단한 개봉기를 들고 왔습니다! 사전예약 점점 힘들어지는 사전예약 경쟁률로 이번에는 쿠팡 고시 or 사전 고시라고도 불렸더라고요! 저는 항상 애플 제품 사전예약을 쿠팡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식발매일에 맞춰 정확히 새벽배송을 해주는 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쿠팡 사전예약은 10월 1일 자정에 시작이었고, 국내 정발일은 그 뒤로 1주일 뒤인 10월 8일로 예정되어 있었어요 Tip) 보통 쿠팡 사전예약은 해당일의 자정 또는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9월 30일 11시 30분 무렵부터 PC, 모바일 ..

지난 알리발 스트랩 줄질 후기 이후로 다시 뵙네요! 이번엔 정품 밀레니즈 루프로 돌아왔습니다. 실버 메탈 느낌의 스트랩이 갖고싶었는데 밀레니즈 루프는 정품이랑 짭이랑 차이가 꽤 많이 난다더라구요..? 그래서 정품 구매하고 싶어서 앓던 중에 쿠팡에서 드디어 10% 할인을 하지 뭐에요ㅠㅠ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오래동안 기다렸습니다 진짜.. 그래서 바로 구매했고 역시나 새벽 배송으로 받아 본..! (새벽 배송이라 맨 손에 착용한 사진에 워치 자국들 무시해주세영..ㅎㅎ) 고민 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아래 링크로 어서 구매해 보세요! https://coupa.ng/b6bfI7 Apple 정품 애플워치 3/6/SE 밀레니즈 루프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

6월 부터 월 말마다 인스타그램에 애들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다. 얼마 전 뀨리가 1년마다 맞추는 종합접종하러 병원에 갔다. 몸무게 재 보니깐 6키로가 되어서... 선생님이 체중조절 시켜야 할 것 같다고... (6월: 5.8kg, 7월: 5.7kg, 8월: 6kg) 초코는 더 나간다고 말씀드렸더니 놀라시더라ㅠㅠㅠ (뇌피셜 김초코 8kg는 되는듯..)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 사료로 컴백 6월 까지는 웰니스 헬시웨이트를 먹였고, 7월에는 뉴트리언스 인도어랑 치킨을 먹었었다.(일반, 고단백) 헤일로 다이어트가 임박상품 할인하길래 겟,, 헤일로 인도어 캣 연어&흰살생선 2.72kg 가루가 좀 많다. 알갱이는 적당한 크기인 편이고 삼각형 모양. 임박 상품 할인과 인터파크 펫 포인트 털어서 25,757원에 구입, 정가..

코로나가 한창이던 작년, 4년을 다닌 지난 첫 직장에서 더 나은 삶과(주 40시간 근무를 찾아서...) 배움(사수 필요해), 그리고 연봉(! 더 이상 동결은 없다...)을 찾아 이직을 했는데요. 얼마 전 1년이 지났고, 지인들이 '이직 후 1년 되지 않았어?'라고 근황을 물었을 때 마치 축구선수나 연예인들이 계약기간 만료 후 FA 시장에 나온 것처럼 비유를 하고는 했어요. 바로 이제 퇴사(!)를 하더라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1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보고, 만족하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적당한 퍼블리 아티클을 읽었고 근래에 일태기가 왔거든요. 현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해 보았고..

글을 시작하기 전, 저는! 이직 1년 차, 경력은 5년 차 펌웨어 개발자입니다.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한 그간의 개인적인 노력들을 포함합니다. 업무를 할 때 전체적인 상황 파악 후 세부 내용을 이해하는 방향을 선호합니다. 업무의 인과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중간중간 업무의 진행 상황이나 회고를 통해 문서로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매일 같이 코딩의 신이 내려온 듯, 알고리즘이 척척 생각나고 물 흐르듯 코딩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쉽게도 제게 그런 능력은 없기에 점심 먹고 두 시나 세 시쯤 되면 졸리기 일쑤인데요. 그럴 때 잠 도 깨고 지루했던 업무를 잠시 내려두고 환기시킬 수 있었던 개인적인 방법들을 적어봅니다. 첫 번째, 다른 사람의 코드 보기 현 회사에서는 소스 코드를 ..

알리 발 애플 워치 스트랩 줄질 후기입니다. 애플 워치를 구매한 당일부터 열심히 알리 익스프레스를 뒤적거렸고, 아사모에서도 여러 애플 워치 착장을 참고했어요. 제일 무난하고 잘 쓸것 같은 스트랩 4가지를 구매! 투명 스트랩 곱창밴드 스트랩 블랙 컬러 가죽 스트랩 *르메스 st 에토프 컬러 가죽 스트랩 그럼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투명 스트랩은 제일 기대했던 제품이에요. 알리가 제일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카시오 페이스랑 정말 찰떡이지 않나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참 착용했는데 땀이 차서 본격적인 여름이 되니 잘 손이 안 가요. 그리고 저는 애플 워치를 잘 때도 착용하고 자는데 사이즈가 좀 커서 알람이 잘 안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침 기상에 실패한 적이 많아요.. 그런 이유로 데일리로는 잘 안차게 되었어요...

어느 화창한 일요일, 애플 워치를 사러 가로수길에 갔습니다. 날씨 정말 좋았네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가로수길에 제품 구매상담을 하러 가실 때는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그날 대기 상황에 따라 대기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눈치게임하셔야 해요ㅠ 저도 토요일에 가고 싶었는데 당일 예약 가능한 시간들이 마감되어서 다음날로 예약을 하고 방문한 거랍니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방문한 이유는 첫째로 애플 워치 색상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실물 신용카드를 써야 했기 때문입니다. 제 명의가 아닌 가족의 카드라 인터넷 구매가 어려웠어요 😿 오프라인 스토어들 중에 그럼에도 왜 가로수길이었냐! 애플 스토어만의 구매 경험도 경험해 보고 싶었고, 애플 케어를 같이 ..

M1 Macbook pro 13인치 구매 후 두 달만에 쓰는 구입기와 개봉기입니다. 시간이 꽤 지난지라 두 달 간 사용기도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원래 사용중이던 제품은 맥북 에어 2013 late 제품입니다. 대학 다닐 때 휴학하고 알바하며 모았던 돈으로 덜덜덜 떨면서 구매했던걸로 기억해요. 추억이 많이 서린 노트북이었지만 직장에 입사해서는 간단한 웹서핑만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프로 제품으로의 기변은 우연한 기회로 생겼는데요. 가족으로부터의 선물이었는데 금액대를 정해주었기에 라이트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CTO 버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RAM 16GB, SSD 256GB 사고 나서 알아보니 M1 라인업은 RAM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미미하다고 해요. 저는 퇴근 후 사이드프로젝트를 위해 프론트엔드를..

새로운 맥북을 위해 간이 스탠드를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높이 조절 스탠드를 잠시 회사로 들고 간 관계로, 스탠드 없이 맥북을 오래 썼더니 바로 손목과 목이 아파서 스탠드를 찾아보게 되었다. 알리에서 애플워치 스트랩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스탠드, 그때 사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상품명: Baseus Laptop Stand for MacBook Air Pro (Adjustable Aluminum Labtop Riser) Foldable Portable Notebook Stand for 11/13/17 inch 색상: Gray 같은 제품이 쿠팡에도 있다. 알리에서 너무 오래 기다릴 것 같으면 아래 링크에서 사도 될 듯!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