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월도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고 했는데 4월은 그것 보다 더 빨리 지나갔다.
일이 바쁜게 사람을 이렇게 만드는구나 싶다.
5월은 좀 한가해지길 바라며... 4월 회고 시작.
4월의 일정 및 일상
- 버블리 컴퍼니 입사
- 인증을 다 잘 참여해서 마무리를 잘 지었다.
- 물론 바빠가지고 매 회고와 매 라이프 컬러링 루틴을 짤 때 시간을 많이 들이지 못했지만...
- 일에 관한 질문들은 디스코드에서 노션으로 다시 잘 모아봐야지
- 4월 2일~4일 경주 여행 with 🐜
- 진짜 바쁜 중에 눈치보면서 갔지만 가길 너무너무 잘 한 여행
- 벚꽃 3년치를 다 잘 보고 왔다.
- 사람도 진짜 많았지만 힙한 동네 경주...
- 다음에 또 가보고 싶다!
- 결혼식(축하해 성진~)
- 자궁 건강 검진 -> 결과가 안좋아서 3차병원 ㅠ.ㅠ
- 복부 마사지 받을 때 왼쪽에서 걸리는게 있었는지 꽤 되었다. 그러다가 4월 초에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복부가 날카롭게 아픈 느낌을 몇 번 받아서 이건 분명 근종이다.. 생각해서 초음파를 다녀왔다
- 결과는 썩 좋지 않아 3차 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을 받았고 다행히 바로 예약이 되어서 (월요일에 전화하고) 목요일에 다녀올 수 있었다.
- 삼성서울병원
- 대기업이란게 느껴지는 삼성 서울병원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를 받았던 것 같다.
- 전문의 선생님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어야 수술을 권한다고 하셨고 그 때문에 6개월 후 초음파를 다시 하기로 했다.
- 그동안 근종이 더 크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 피부관리 1회
- 요가 3회 (충격적...! 이것 밖에 못갔다니ㅠㅠㅠㅠㅠ)
- 바쁘긴 바빴나보다... 5월에 아주 열심히 가야지ㅠㅠ
- 독서모임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 드디어 진행한 파트 회식 @ 세광양대창
- 사진 잘 찍었던가..?
- 블로그 포스팅 가능한가...?
- 에어컨 청소
- 업체를 불러서 받고싶어서 진행한 에어컨 청소
- 만족스럽다. 비포 애프터를 내가 보진 못했지만.. 만족만족
- 목어깨 병원..
- 자고 일어났는데 고개가 왼쪽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통증이 2주정도 지속되어서 병원에 갔다
- 일부러 원래 다니는 병원에 갔던 건데 이제 회사 이사로 멀어지기도 했고 물리치료 선생님이 흡연자인게 너무 느껴져서 다른 병원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
- 대심방
4월의 소비
- 첫구매 - 바다고양이식탁 트릿
- 초코가 안먹는 트릿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생선 트릿들은 너무 좋아한다.
- 새우트릿은 안먹어서 모찌모과네 드렸다!
- 오터스(카카오메이커스) 설거지비누
- 세일 하길래 사봤다! 아직 톤28 설거지비누가 많이 남아서 개봉기를 찍을 날이 멀 것 같음
- 사랑받는 존재는 빛나지 않을 수 없으므로 - 텀블벅
- 애정하는 미요시루 집사님이 드디어 책을 내셔서 구매했다!
- 독사미요 에디션이라 너무 기대됨
- 레미투미 델루나 이불 - 윙키 후원
- #윙키야기적을보여줘 후원한 레미투미 델루나 이불
- 털이 박히지 않아서 탁탁 털면 털어진다.
- 오얏실 프로젝트 - 플리마켓
- 읏디님과 치킨마요 집사님이 집 근처 오얏실 공방에서 플리마켓을 하시길래 잽싸게 다녀왔다.
- 즐거운 구매들~~
- 논디님의 데이오프프로젝트 - 스티커 올데이팩 구매
- 2차가 마지막일 것 같다는 프리오다에 홀려서 구매해버렸지뭐야...
-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 프레쉬 피치향
- 오일 알아보다가 샀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
- 은은한 향이 좋고 라이트한 오일이라 매우 좋음
- 샤워 후 물기 남은 상태에서 오일 바르고 수건으로 닦아내면 완벽함
- 후새 스터럴라이즈드 - 소분 완료
- 이제 7키로대 사료 사는게 부담되지 않는다!
- 사료 소분 하면 되지롱 후후후 이번에는 먹여본 사료로 구매했고, 초코가 잘 먹어준다!
- 임박 제품으로 산건데 새 제품이랑 가격 차이가 많이는 나지 않았다(?) 앞으로는 대포장 제품은 그냥 새 제품을 구매해도 좋을듯
- 춘천감자빵
-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 쿠팡에서 파는건 냉동이고 여러개를 묶음 제품으로만 팔아서 아쉬웠는데 메가커피x춘천감자빵 콜라보로 인해 개별 제품을 맛 볼 수 있었다!
- 달달하니 맛있었음!!!
- 코맷 틈새 수납장
- 고민하다가 그냥 사버린 제품인데 진짜 왜 고민했지? 하게 만든 제품
- 바닥에 낮고 넓게 위치했던 세제 제품을 좁지만 길게 수납하니 훨씬 깔끔해져서 마음에 든다!
4월의 베스트 사진
그밖에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아직도 읽고있다.
일간 이슬아 수필집을 읽기 시작했다.
728x90
'일상 > 2022 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5월 회고 : 봄을 보내주며, 알차게 잘 놀았다. (0) | 2022.06.06 |
---|---|
피지오겔x네고왕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로션 구매 후기 + 쿠폰 꿀팁! (0) | 2022.05.14 |
2022년 3월 회고 : 도대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 3월 (0) | 2022.04.02 |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로션, 크림 (0) | 2022.03.16 |
2022년 2월 회고 (2) | 202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