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2 Daily Log

2022년 3월 회고 : 도대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 3월

김뀨리 2022. 4. 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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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짧게 느껴졌던 3월. 회고를 시작합니다.

 

3월에 회사 일로 아주아주 바빴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본 3월의 스크린 타임

2월과 비교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저장하는 스크린 타임 정보 양이 한계가 있나 보다. 

  • 3월 6일~3월 31일까지의 기록

 

3월의 일정 및 일상

  • 대통령 선거
  • 한장해 독서모임: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온라인 진행)
  • 회사 동료 결혼식(축하합니다 에이미🥰)
  • 치과 치료🥲
  • 피부관리 1회
  • 청첩장 모임
  • 헤이조이스 주니어 개발자 대상 세미나
  • 요가 6번
    • 2월 대비 -4회임. 분발하자. 연장도 함!
  • 성수동 데이트
  • 회사 이사
  • 모찌모과 집사님네 방문
  • 송파 맛집 투어 - 도삭면 공방
  • 사과 떡볶이 드디어 택배 도착
  • 커리어 사상 첫 주말 출근 😭

3월의 소비

  • 생애 첫 사료 소분
    • 소분할 지퍼백 & 실리카겔 구매
  • 피지오겔
  • 3회의 전문가 신속항원검사(병원..)
  • 키보드 키캡 (포인트 키캡)
  • 의자 발 커버, 이케아 방석

소비 진짜 없었다. 그만큼 바빴던 3월... 

 

 

3월의 베스트 사진

성수동 데이트에서 본 동남아 냄새 물씬 나던 인센스 샵

사료 소분하는 나를 땡그란 눈으로 쳐다보는 뀨리

이사한 회사에서의 첫 노을 감상 뷰

여름을 알리는 봉트랩의 빙수

그 밖에

완독 한 책

제현주 작가님의 일하는 마음 을 다 읽었고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책 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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