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 2

이직 후 1년, 계속 다닐 직장인지 회고해 보았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작년, 4년을 다닌 지난 첫 직장에서 더 나은 삶과(주 40시간 근무를 찾아서...) 배움(사수 필요해), 그리고 연봉(! 더 이상 동결은 없다...)을 찾아 이직을 했는데요. 얼마 전 1년이 지났고, 지인들이 '이직 후 1년 되지 않았어?'라고 근황을 물었을 때 마치 축구선수나 연예인들이 계약기간 만료 후 FA 시장에 나온 것처럼 비유를 하고는 했어요. 바로 이제 퇴사(!)를 하더라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1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보고, 만족하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적당한 퍼블리 아티클을 읽었고 근래에 일태기가 왔거든요. 현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해 보았고..

커리어리 스킬업 - 사랑받는 일잘러를 위한 강점 사용 설명서 후기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에서 서비스하는 '커리어리 스킬업'. 커리어 성장을 위한 영상 강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https://skillup.careerly.co.kr 본래 '퍼블리 온에어' 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었지만 최근, '커리어리 스킬업'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네이밍으로 변경한 것 같다. 듣게 된 계기는 퍼블리에서 온 광고성 메일이었다. 신규 강의 런칭 기념으로 3만 원 쿠폰이 왔다는 메일. 여기에 홀랑 넘어갔네? 퍼블리와 더불어 헤이조이스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 강점 기반의 커리어 개발에 대한 웨비나를 들었다. 그래서 커리어 개발에 있어서 '강점'이라는 게 무엇인지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당시 강점 검사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