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일정 및 일상 진짜 바빴네... 주말 일정들이 꽉꽉 찼었다. 그래서 10월 말에 지쳐버렸었다...ㅠ.ㅠ 10/1 판교에서 청첩장 모임. 잘 먹었숩니당. 판교 아브뉴프랑 처음 가본 것 같은데 되게 좋았다. 주말에 차 대기도 나쁘지 않을 듯하고.. 주차비가 괜찮다면 나들이 나올만할 듯. 플리마켓을 하고 있었는데 구경을 잘 못해서 좀 아쉬웠다. 멕시코 음식을 먹었고 맛있었음! 10/3 짝꿍이랑 오금동에 있는 에이엠커피로스터스에 갔다. 요즘 카페 투어 포스팅을 시작한 짝꿍 덕분에 좋은 카페에 간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카페가 하도 많아서 이왕 가는 거면 로스팅을 하는 곳에 가고 있다. 맛보장이 조금은 될 것 같은 느낌으로? 시그니쳐 메뉴들 먹는 재미도 있고~ 맘에 들어서 10/10에 또 갔음. 이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