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케이캣 서포터즈 임무 완수 후 선물에 포함된 모래였다. 이름은 내추럴 우드 클럼핑 캣리터. 브랜드는 캣쳐라는 브랜드이다. 처음 알게된 브랜드고 이런 우드펠렛 타입도 처음 써보는 모래다. 근데 기존 우드펠렛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보통은 소변 보면 가루 형태로 풀어지는 모래가 우드펠렛이라는데 이건 좀 더 두부모래에 가까운? 모래인듯. 뀰초라가 애기때 두부모래를 쓰다가 뀨리가 방광염 오고 라떼가 소변실수를 했다. 그 뒤로는 쭉 벤토만 사서 쓰고 최근 카사바랑 섞어서 쓰고 있는 찰나에 신기한 제품을 받은 느낌. 마침 방에 있는 서브 화장실의 모래 전체갈이가 필요해서 요걸로 해봤당. 개봉해 본 느낌은 딱 두부 느낌. 진공포장이 단단히 되어있다. 포장지 뒤에 있던 모래 상세 설명. 써 봐야 제대로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