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Macbook pro 13인치 구매 후 두 달만에 쓰는 구입기와 개봉기입니다. 시간이 꽤 지난지라 두 달 간 사용기도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원래 사용중이던 제품은 맥북 에어 2013 late 제품입니다. 대학 다닐 때 휴학하고 알바하며 모았던 돈으로 덜덜덜 떨면서 구매했던걸로 기억해요. 추억이 많이 서린 노트북이었지만 직장에 입사해서는 간단한 웹서핑만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프로 제품으로의 기변은 우연한 기회로 생겼는데요. 가족으로부터의 선물이었는데 금액대를 정해주었기에 라이트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CTO 버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RAM 16GB, SSD 256GB 사고 나서 알아보니 M1 라인업은 RAM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미미하다고 해요. 저는 퇴근 후 사이드프로젝트를 위해 프론트엔드를..